타이항공이 12월 1일부터 방콕–다낭을 하루 두 번 운항합니다.
한국에서 다낭 가는 새 직항은 아니고, 방콕이랑 다낭을 한 번에 묶어서 여행하려는 분들한테 쓸모 있는 노선입니다.
운항 시간표
타이항공 공식 안내에 나온 시간입니다. 모두 현지 시각이에요.
| 편명 | 구간 | 출발 | 도착 | 운항 |
|---|---|---|---|---|
| TG558 | 방콕 → 다낭 | 08:00 | 09:45 | 매일 |
| TG594 | 방콕 → 다낭 | 16:15 | 18:00 | 매일 |
| TG559 | 다낭 → 방콕 | 10:45 | 12:40 | 매일 |
| TG595 | 다낭 → 방콕 | 19:00 | 20:55 | 매일 |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
9월 중순 이후 나온 일부 기사랑 다낭시 관광 안내에는 오후편이 5분씩 늦게 적혀 있습니다.
(TG594 16:20→18:05, TG595 19:05→21:00)
5분이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연결편이나 픽업 시간을 딱 맞추실 거면 예약 화면에 나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세요.
참고로 타이항공이 다낭에 처음 가는 건 아닙니다.
항공 노선 매체 AeroRoutes에 따르면 2003년 3월에 끊겼던 노선을 23년 만에 다시 여는 거고, 기종은 A320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방콕 + 다낭 일정 짤 때
방콕에서 며칠 있다가 다낭으로 넘어간다면, 오전편이냐 오후편이냐에 따라 일정이 꽤 달라집니다.
- 오전편(08:00): 다낭에서 하루를 거의 다 쓸 수 있는 대신, 방콕 숙소에서 새벽같이 나와야 합니다.
- 오후편(16:15): 아침은 여유로운데, 다낭 도착하면 저녁이라 입국 심사하고 숙소 가면 하루가 끝납니다.
반대로 다낭에서 방콕으로 가는 저녁편은 밤 9시쯤 도착이라 꽤 늦습니다.
숙소 늦은 체크인이 되는지, 공항에서 시내까지 뭐 타고 갈지 미리 정해두세요.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다낭만 갈 거라면 굳이 방콕을 거칠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
한국–다낭 직항이 많아서, 방콕 경유가 싸 보여도 대기 시간이나 추가 숙박비까지 넣으면 비슷하거나 더 비쌀 수 있어요.
방콕을 같이 가는 경우라면 예약 방식에 따라 확인할 게 다릅니다.
| 예약 방식 | 결제 전 확인할 것 |
|---|---|
| 방콕 여행 후 다낭 이동 | 숙소 출발 시간, 공항(BKK), 수속 마감 시간 |
| 한국–방콕–다낭 한 번에 예약 | 전체 연결 시간, 짐이 다낭까지 가는지 |
| 구간별로 따로 발권 | 앞 비행기 지연돼서 놓쳤을 때 처리, 짐 다시 부쳐야 하는지 |
| 다낭 → 방콕 경유 → 한국 | 방콕 도착일과 한국행 출발일, 밤새 대기나 1박 필요한지 |
같은 타이항공이라도 따로따로 산 표는 연결 보장이나 짐 처리가 한 번에 산 표랑 다를 수 있습니다.
예약한 여정으로 항공사에 직접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아직 확인 안 된 부분
제가 확인한 공식 페이지는 타이항공 미얀마 지역용 안내입니다.
홈페이지·앱 예약이나 출발 72시간 전까지 예약 같은 조건이 적혀 있는데, 한국에서 사는 운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확인이 안 됐습니다.
한국에서 결제하실 땐 변경·환불, 수하물, 구매 기한을 따로 보세요.
공식 안내에는 게시일, 운항 종료일, 기종이 안 나와 있습니다.
위에 쓴 A320은 AeroRoutes 보도 기준입니다.
출처: 타이항공 다낭 노선 안내
확인일 9월 25일 · 시간 차이와 기종 내용 추가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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