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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시드니(Hilton Sydney) 3박 숙박 후기. 2025년 2월 기준, 힐튼 공식앱으로 예약했으며 시드니 CBD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났다.

힐튼 시드니 호텔 외관

예약 및 가격

힐튼 공식 앱 예약 화면

나는 힐튼 공식 어플에서 Honors Advanced Purchase 요금으로 예약했다. 조식 포함인 패키지로, 3박에 1,277호주달러이고 1박에 약 425달러 정도로 예약했다.

해외여행 숙소는 웬만해선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을 이용하는 편인데, 웬만해선 공홈이 다른 써드파티(아고다,부킹닷컴 등)보다 싼 편이다.

힐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힐튼 아너스 회원이 되면 앱으로 예약시 할인이 적용되니 꼭 앱으로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위치 및 접근성

힐튼 시드니 주변 지도 위치

나는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이동했는데, Central Station 역에서 환승 후 St James 역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했다. 짐이 많으면 그냥 지하철역에서 호텔까지 택시타는걸 추천한다.

Hilton Sydney

호텔 위치는 시드니 CBD 한복판으로, 퀸 빅토리아 빌딩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호텔 로비에서 바로 나오자마자 트램정류장이 있어서 어디 가기에 대중교통 접근성이 완벽했다.

물론 주변에 걸어서 쇼핑몰, 레스토랑 등등이 위치해잇어서 위치는 정말 좋은 편이다.

힐튼 시드니 호텔 로비 내부

호텔 로비는 이렇게 생겼다. 정문 바로 옆에 커피,술 등을 파는 바가 위치해있고, 조금 더 들어서야 프론트데스크가 나온다.

힐튼 시드니 로비 통로 전경

좁고 기다란 형태의 로비이다. 앉을 공간도 충분하고, 옆문으로 나가면 주차장과 연결된다.


체크인

힐튼 시드니 객실 배정 안내 화면
방을 배정받았는데,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어서 시끄러울것같아 방 변경을 요청했더니 흔쾌히 바꿔주셨다. 바뀐 방이 더 고층이고 뷰도 더 좋은 방으로 옮겨주셨다.

힐튼 시드니 카드 키 두 장
카드 키는 2개를 준다. 힐튼 어플을 통해 디지털키를 이용해서 객실문을 열 수도 있다.
힐튼 시드니 TV 환영 메시지 화면
방에 들어오면 TV에 예약자 이름과 환영 메시지를 띄워준다. 그 외에는 딱히 티비를 볼 일은 없었다.
힐튼 시드니 트윈룸 내부 전경
출입문 들어서자 마자 화장실과 냉장고가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앉을 수 있는 의자 2개와 침대가 보인다. 생각보다 더 고급진 분위기라 놀랐다.

생수는 따로 없고, 신기하게 세면대 수전 옆에 식수 전용 이라는 수전이 따로 있어서, 화장실에서 물을 먹어야되는 신기한 곳이다. 호주는 수돗물 수질이 좋은가보다..
힐튼 시드니 객실에서 바라본 타운홀 시티뷰
전망은 TownHall 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뷰였는데, 정말 좋았다. 멍하니 보고있으면 시드니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도 볼 수 있었다.
힐튼 시드니 푹신한 침대 및 침구
역시 힐튼답게 침구도 너무 푹신하고 좋았는데, 3박동안 머리만 대면 기절할정도로 좋은 침구였다. 그 외 손톱깍기, 립밤등의 어매니티도 요청하면 가져다 주신다고 했는데, 까먹어서 받진 못했다.
전반적으로 정말 훌륭한 방이었던것 같다.

시설

힐튼 시드니 부대시설 안내 표지판
그 외 시설로는 컨퍼런스룸, 헬스장, 사우나 및 수영장이 있는데, 숙박하는 동안 이용할 시간은 없었고 그냥 둘러만봤다.

힐튼 시드니 복층 헬스장 내부
이곳이 헬스장인데, 지금까지 가봤던 호텔 헬스장중에 가장 넓은거같다. 웬만한 웨이트 기구도 있었고, 복층구조로 되어있어서 놀랐다.
힐튼 시드니 수영장 및 사우나
수영장과 사우나는 같은 공간에 있어서 한번 둘러봤다. 시설은 조금 낡은 편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조식

힐튼 시드니 조식 레스토랑 입구
드디어 기다리던 조식이다. 투숙객들이 많은지 3일동안 다 다른 시간대에 가도 사람이 많았다.
조식 레스토랑 창밖 퀸빅토리아 빌딩 뷰
식당에 아주 큰 통 창으로 된 유리 밖에는 퀸빅토리아 빌딩이 바로 보여서 QVB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힐튼 시드니 조식 뷔페 음식 코너
3일동안 메뉴는 크게 변하지 않고, 과일 메뉴는 매일 바꼈다. 계란과 오믈렛은 직접 주문할 수 있고 매일 조리사가 달라져 오믈렛 모양도 매일 가지각색이었다. 한번은 계란물이 흥건하게 들어있는 오믈렛을 받은 적도 있었다. 오믈렛에는 치즈나 여러 채소들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정말 맛있는 편이었다. 가짓수는 생각보다 적지만, 다 신선하고 간도 적당해서 좋았다.
조식 뷔페 계란 요리 주문 코너
여기서 음식을 담아올 수 있고, 계란 후라이나 오믈렛을 주문할 수도 있다.
힐튼 시드니 조식 레스토랑 분위기
식당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곳이다.. 시리얼과 우유, 쥬스도 종류별로 있고 커피머신도 두개나 있었다.
나는 조식을 먹으면 최소 3접시는 먹는거같은데, 다른 외국인들은 정말 한접시에 커피만 딱 먹고 나가는데 볼때마다 신기한것 같다.

총평

  • 위치가 정말 좋음 (CBD 중심)
  • 도시 야경 보기에 정말 좋은 뷰
  • 조식 분위기, 맛 모두 훌륭함
  • 고급스러운 객실 분위기

  • 다소 비싼 가격 (조식)
  • 로비가 다소 좁고 길어 광할한 로비는 아님
  • 룸서비스로 김치볶음밥 시켰는데 최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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