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이 호텔은 폐업하여 운영하지 않습니다.
2022년 2월에 다녀온 후기로, 추억 회상겸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4년이 지난 후기이므로, 물가가 현재와 몹시 다를수 있다는 점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폐업했지만, 혼자 미국여행 중 다녀온 힐튼 시애틀(Hilton Seattle) 2박 숙박 후기글을 작성하겠습니다. 2021년 기준, 프라이스라인(Priceline)으로 예약했으며 시애틀 다운타운 컨벤션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났습니다.

예약 및 가격

이번 숙박은 힐튼 공식 앱이 아닌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을 통해 예약했다.
미국 숙소를 예약할 때, Priceline 어플에 있는 Express Deal을 이용하면,
평소 가격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루기로하고,
체크인 2월 8일, 체크아웃 2월 10일로 총 2박이었다.

1박에 $88, 2박 합산 $176에 쿠폰 $21.12 할인이 적용되어 세금 포함 최종 $208.86을 결제했다.
프라이스라인 기준 56% 할인된 가격이라 힐튼치고 굉장히 저렴하게 잡은 편이다.
이런 Express Deal 과 써드파티 쿠폰을 적용하면 가격을 몹시 후려쳐서 예약이 가능했다.
아무리 그래도 2026년 물가 기준, 저 금액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다..
위치
힐튼 시애틀은 1301 6th Avenue에 위치해있었다.
시애틀 다운타운 한복판, 워싱턴주 컨벤션센터 바로 옆이라 위치 자체는 정말 좋은 편이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나 주요 명소들도 걸어서 다닐 만한 거리에 있었다.
체크인 및 객실

복도는 이렇게 생겼다. 클래식한 패턴의 카펫이 깔려있는데, 전형적인 미국 올드스쿨 호텔 느낌이다.
다른 힐튼 체인에 비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닌데, 나쁘진 않았다.

엘리베이터는 카드키를 삽입해야 버튼이 눌리는 신기하고 구식의 방식으로 작동했다.

배정받은 객실은 더블퀸룸이다.
퀸 침대가 2개가 있고, 창문 너머로 시애틀 시티뷰가 보였다. 힐튼 침구는 언제 봐도 푹신하고 좋은 것 같다.

방 전체 구조는 이렇다. 침대 2개, 창가 쪽 책상,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갖춰져 있어서 2명이 쓰기에 딱 적당한 크기였다.
하지만 나는 혼자 쓰게 되어서 오히려 공허한 느낌이 들었다.

책상과 TV, 옷장이 일렬로 배치되어있다.
컨벤션센터 옆이라 그런지 출장객을 위한 작업 공간이 잘 갖춰진 느낌이었다.
욕실

욕실은 샤워겸용 욕조가 있는 구조였다.
흰색 타일이라 깔끔한 느낌은 나는데 공간 자체가 좁은 편이라 좀 답답하긴 했다.
어메니티는 일회용이 아닌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었다.
조식 후기 - Redtrees Restaurant & Bar

조식은 포함이 아니고, 호텔 내 레스토랑인 redtrees restaurant&bar에서 메뉴판을 보고 직접 주문하는 방식이다.
프레시 와플($13), 프렌치 토스트($13), 요거트 파르페($9), 햄·에그 샌드위치($9), 오믈렛($19) 등 메뉴가 꽤 다양하게 있었다. 지금 미국 물가에 비해 굉장이 저렴한 편.
나는 Redtrees Continental ($10)을 주문했다. 컨티넨탈이라 패스트리, 과일, 커피 정도의 구성이었는데 가볍게 먹기엔 충분했다.

이상으로 현재는 폐업한 힐튼 시애틀 숙박 후기 글을 마칩니다.
총평
- 프라이스라인 Express deal 덕분에 힐튼치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 다운타운 컨벤션센터 인근으로 위치 최고
-
더블퀸룸 넓이와 시티뷰 만족
- 객실 인테리어가 다소 올드한 느낌
- 욕실이 좁은 편
- 지금은 폐업해서 다시 못 가는 게 아쉬움